안녕하십니까.
드림루팡입니다.
예전에 천연치약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천연샴푸 만들기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요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일반샴푸에도 들어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서 어떤 샴푸를 써야할 지 고민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제품들은 도대체 믿고 쓸 수가 없네요.
이제는 모든 시중에 파는 화학제품들이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들어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 성분
1) PHMG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 인산염
2) PGH (염화에톡시에틸구아디닌)
우리가 쓰는 일반샴푸에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 뿐만이 아니라,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등 인체와 환경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계면활성제의 나쁜 점
일반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게 되면, 머리를 헹굴 때 제대로 헹구어지지 않아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남게 됩니다. 두피에 남은 계면활성제 성분은 두피에서 분비되는 피지를 너무 과도하게 제거해서, 두피에 각질을 일어나게 하여 비듬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머릿결을 뻣뻣하게 하고 머릿결의 윤기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샴푸를 사용하시면 머리를 제대로 헹구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그래서 그냥 천연샴푸가 아닌 계면활성제가 없는 천연샴푸 만드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우리 손으로 만들어서 써야 우리 몸과 우리 아이들의 몸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네요.
계면활성제가 없는 천연샴푸 만들기의 준비물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물
- 아몬드 오일
- 올리브 오일
- 카모마일 티백 2개
- 밀랍
- 코코넛 크림
- 수산화나트륨
천연샴푸에 들어가는 재료가 의외로 많지 않네요. 다 시중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천연샴푸 만드는 법과 순서
1. 카모마일 티백을 뜨거운 물에 우려냅니다.
2. 카모마일 우려낸 물, 올리브 오일, 아몬드 오일을 3:7:1의 비율로 섞어 줍니다.
3. 섞은 용액과 용액을 굳히는 데 쓰는 재료를 다시 잘 섞습니다.
4. 섞여진 샴푸재료를 틀에 부어서 굳힙니다.
5. 천연샴푸가 완성되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참 생각보다 간단하죠?
만들어진 샴푸를 이제 비누처럼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계면활성제가 없는 천연샴푸의 장점
- 일반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게 되면, 머리를 헹굴 때 제대로 헹구어지지 않아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남게 됩니다. 두피에 남은 계면활성제 성분은 두피에서 분비되는 피지를 너무 과도하게 제거해서, 두피에 각질을 일어나게 하여 비듬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머릿결을 뻣뻣하게 하고 머릿결의 윤기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샴푸를 사용하시면 머리를 제대로 헹구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나면 물이 뿌옇게 보이죠? 그것은 계면활성제가 물과 기름을 어우러지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물과 기름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물과 기름이 섞여 버리면 정화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계면활성제를 안쓰게 되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가 됩니다.
- 그리고 캐모마일 티백 대신에 , 어성초, 녹차, 창포 등 머리와 두피에 좋은 성분을 첨가하여 굳이 린스나 컨디셔너를 안써도 좋은 성분을 넣어서 좋은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허브(로즈마리, 라벤더)나 천연향이 나는 에센셜 오일을 약간 섞어주면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향을 가진 천연샴푸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 일반샴푸에 계면활성제 이외에도 실리콘 성분도 비듬과 탈모증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천연샴푸에는 실리콘 성분도 들어있지 않으니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계면활성제가 없는 천연샴푸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렵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도 우리 몸과 우리 아이의 몸을 지키고 더 나아가 환경보호까지 되는 천연샴푸 만들기를 같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합니다. 결코 남이 지켜주지 않습니다.
이상 드림루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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