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2엔진 리콜에 이어 또? 제네시스,에쿠스도 자발적 리콜 실시.

안녕하세요.

드림루팡입니다. 

요즘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리콜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전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세타2엔진 제작결함에 의한

17만1318대의 리콜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오늘 또 국토부에서는 제네시스와 

에쿠스 6만8천여대에 대해서 자발적 리콜을

30일 이내에 시행할 것을 현대기아차에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만약 자발적 리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강제 리콜이 시행될 것이라 

합니다. 

최근의 리콜사태를 보면 가히 현대기아차의 

수난시대라고 말해도 될 정도입니다. 

이번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리콜조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네시스, 에쿠스 리콜 내용

연료가스를 엔진에 보내는 캐니스터 부품의 

이상으로 리콜 실시 .

제네시스 에쿠스 리콜 대상차량

2011년 생산된 6만 8천여대 

제네시스와 에쿠스뿐만이 아니라 소나타와

i30모델도 리콜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는 4월 20일에 소나타와 i30의 

리콜여부도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소나타와 i30의 리콜을 검토하고 내용은

MDPS(전동식 조향 장치) 결함과 LF소나타의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결함이 리콜조치 검토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현대기아차의 리콜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이유가 뭘까요? 아무래도 질좋은

수입차가 널리 퍼지면서 고객의 품질수준

요청에 대한 전반적인 향상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수입차를 타는 폭이 넓어지면서 품질비교나

성능비교가 아무래도 일반화되니 소비자의

요구수준도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완성차업체들도

더욱 위기의식을 느끼고 더 안전하고 품질

좋고 성능좋으면서 디자인까지 좋게 만들지 

않으면 고객 불만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독일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의 자동차

 회사들과 해외시장뿐만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홈그라운드의 메리트가 없어져서 무한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과 기술력을 

 높이는 길 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더욱 성능과 품질발전에 힘써서 독일, 일본의

고급브랜드와 겨뤄서도 절대 지지않는 자동차를

국내 자동차회사에서 곧 만들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

이상 드림루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