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루팡입니다.
요즘 갤럭시S8의 행보가 항상 각종 포탈 기사를 장식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품질이슈였던 갤럭시S8 붉은 액정 문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많이 호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r그리고 갤럭시S8에 인공지는 빅스비 기능을 업데이트 하여 다시 여세를 몰아가려 하였습니다.
갤럭시S8의 인공지능 빅스비는 아직 초기 단계라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 지식을 습득해 나간다면 아주 쓸모있는 인공지능 빅스비가 될 것 같다는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갤럭시S8의 랜덤부팅과 디스플레이 번인 현상이 새롭게 이슈화 되어서 갤럭시S8 판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갤럭시S8에 대한 국내와 해외의 관심도가 높다는 증명이기도 하지만 갤럭시S7의 배터리 폭발로 한 번 떨어진삼성 갤럭시시리즈의 품질 신뢰감이 갤럭시S8 품질에 대한 우려로 번져서 자꾸 다른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모양새네요.
갤럭시S8의 붉은액정과 와이파이 끊김 현상등 초기 품질이슈에 대한 삼성의 초기 대응방법도 그다지 좋지 않았어 말이 많았었는데요. 갤럭시S8 붉은 화면(일명 레드게이트, 사쿠라 에디션)논란이 어느정도 가라앉자마자 이번에는 미국에서 판매된 갤럭시S8의 랜덤재부팅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네요.
미국의 XDA포럼에 미국의 한 소비자가 갤럭시S8 사용중에 갑자기 이상한 화면이 뜨고 재부팅되는 현상이 반복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안전모드로 부팅하여도 동일하게 랜덤재부팅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갤럭시S8 홍채인식 기능이 관계가 있다는 가설이 나오기도 한다고 하네요. 또는 배터리가 과열될 시 자동으로 재부팅하게 끔 하는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서 그 소프트웨어가 갤럭시S8 랜덤재부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갤럭시S8 디스플레이 화면에 잔상이 남는 갤럭시S8의 번인현상도 국내외에서 논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메모리카드 인식오류 등 갤럭시S8의 품질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실제 품질문제일 수도 있지만 갤럭시노트7 의 배터리 폭발문제가 삼성전자 갤럭시S8 모델의 품질적 신뢰감에 대한 이미지 실추가 지금의 갤럭시S8 붉은화면, 랜덤재부팅을 포함한 품질 논란을 확산시키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도 볼 수 있네요.
삼성전자도 이번 품질이슈를 깔끔하게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차후에 출시하는 모델에도 계속적으로 품질논란을 안고 가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삼성전자의 발빠른 움직임과 단호한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번 갤럭시S8의 품질이슈를 깨끗이 해결하여 더 크게 재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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