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루팡입니다. 


어제 새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화와 2화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적었었는데요.

오늘 드라마 군주 3화와 4화도 감상하였습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3화, 4화 줄거리

가면을 벗고 궁을 빠져나간 세자 이선(유승호)는

서민행세를 하면 백성과 어울리다가 어여쁜 여인

한가은(김소현)과 마주치게 됩니다. 

얼떨결에 한가은은 세자 이선을 숨겨주게 되고

세자 이선은 한가은의 집에 묶게 됩니다. 

한가은과 대화가 오가며 세자 이선은 한가은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궁으로 돌아간 세자 이선은 천민 이선 부를 구하게

되고 김화군(윤소희)는 세자에 대한 연정을 더욱

키워가게 됩니다. 

세자 이선은 다시 궁을 몰래 빠져나가 한가은을

찾아가고 한가은은 세자 이선임을 모르고 세자가

이선 부를 구해주는 모습이 멋지다 자랑을 합니다.

 

한가은과 세자 이선의 다정한 모습을 본 김화군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험난한 관계를

예상케 합니다. 그리고 세자 이선은 편수회에

잡힐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3화 4화 감상평

군주-가면의 주인 3화와 4화는 여전히 빠른 

전개를 보였지만 1화, 2화 보다 안정된 스토리와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등 주연 배우들의 

멋진 연기력으로 재미있어지고 있네요.

 

앞으로 계속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본방사수 할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이상 드림루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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