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으로 연기활동 중단, 영화 도청 크랭크인 연기. 비인두암이란?

영화배우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영화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떴는데요? 오늘 김우빈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서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김우빈의 비인두암 상태는 비교적 조기에 발견

해서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인두암이란?

비인두암은 비인두에 생긴 악성종양을 일컫고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에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을 말합니다. 

비인두암의 증상은 피가 섞인 콧물이 나오고,

한 쪽 코가 막히기도 합니다. 또 한 쪽 귀도 

먹먹하게 되면서 청력까지 저하되는 증상을 

수반한다고 합니다.

비인두암은 전 세계적으로 10만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병으로 음식이나 생활환경도 중요한

원인으로 생기는 병입니다. 

김우빈의 비인두암 치료로 김우빈이 출연하기로 

한 영화 최동훈 감독의 도청은 크랭크인을 연기

하기로 협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우빈은 훤칠한 키와 개성있는 마스크로

청춘스타로 발돋움하여 드라마나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김우빈의 연기력도 훌륭하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김우빈의 비인두암이 빨리 쾌유되어 영화에서 

또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