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드림루팡입니다.

 

드디어 이영애가 '사임당 빛의 일기'라는 드라마로 1월 26일 복귀합니다.

명품 여배우란 말에 가장 잘어울리는 이영애는 드라마 '사임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사임당 : 빛의 일기'는 200억원이 투입된 100% 사전제작 드라마입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말고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그닥 재미를 못보고 있습니다만, '사임당 : 빛의 일기'는 다를 것이라 기대하고 싶네요. ㅎㅎ 

 

출처 : SBS홈페이지

 

대장금 방영시절하고 TV시청 환경이 달라서 대장금정도의 시청률은 안나오겠지만,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만으로도 일단 시청률 20%는 가볍게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만 증명되면 시청률 30%를 넘는 것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명품 여배우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는 엄청난 화제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장금이후 무려 1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이니까요.

 

출처 : SBS홈페이지

 

'사임당 : 빛의 일기'의 남자 주인공은 잘생긴 배우 송승헌인데요.

송승헌이 맡은 배역인 '이겸'은 극중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인 '안평대군'을 모델로 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김애숙, 오윤아, 윤다훈, 최정환 등이 출연합니다.  

 

 

'사임당 : 빛의 일기' 내용은 조선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라 알고 있는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신사임당이라 부르는 오만원권 지폐의 주인인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하여 사임당의 불멸의 사랑과 예술혼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어머니 신사임당보다는 사임당 신씨의 사랑과 예술(그림과 글씨)에 대한 내용이 주요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타임슬립물이기도 합니다.

 

출처 : SBS홈페이지

'사임당 빛의 일기' 줄거리

남편과 시어머니와 함게 살면서, 대학에서 한국 미술사 강사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 서지윤(이영애)은 그림 금강산도의 발표를 맡게 되는데, 금강산도에 위조 의혹을 제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교수 취임을 건 중요한 학회에 참석하러 이탈리아로 가게 되죠.

우연히 입수한 낡은 일기장과 일기에 찍혀져 있는 도장을 실마리로 하여 그녀는 자신을 꼭 빼닮은 여상 사임당이 그려져 있는 미인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미인도와 낡은 일기를 연구하면서 사임당과 이겸의 사랑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알게 되고 위작을 제기한 금강산도의 비밀을 알아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주요한 줄거리입니다.

 

출처 : SBS홈페이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줄거리만 들어도 시청률 대박이 예상됩니다.

 

2017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이미 1월 2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30회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윤상호 감독과 박은령 작가도 기자 인터뷰에서 자신있어 하는 모습이라 더 기대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한복과, 그림 및 서예 글씨 등도 볼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금에서도 보여줬던 이영애의 한복 모습은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도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서구적인 마스크임에도 한복이 저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가 이영애씨 말고 또 있을까요? ㅎㅎ

 

'사임당 : 빛의 일기'에서 멋진 연기 보여줘서, 시청률도 대박나고 연말의 연기대상도 명품 배우 이영애씨가 차지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명품 배우 이영애를 TV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드림루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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