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루팡입니다.

 

요즘 또 볼만한 드라마가 생겼습니다.

바로 김상중 아니 갓상중이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역적'입니다.

 

극 중 홍길동의 아버지이자 노비 아모개를 연기 중인 김상중은 오늘 드라마 '역적' 4회에서

드디어 노비의 신분을 벗고 도적들의 마을 익화리에 들어가게 되고 

뛰어난 장사 수완과 지략을 발휘하여 흑세마포와 비단의 밀거래 등을 하며

익화촌을 발전시키며 익화촌 무리의 수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지략으로 형방이었던 엄자치를 고을 현령으로 만드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김상중은 최근 갓상중이라는 별명답게 능청스러우면서 미친 연기력으로 

드라마 '역적'의 시청률을 하드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역적'4회에서 드라마 '역적'의 주인공 홍길동 역의 윤균상이

드디어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였습니다.

 

 

'역적'의 주인공이 홍길동 역의 귱턴 윤균상이기는 하나

지금까지 김상중의 연기포스를 봐서는 앞으로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어야 할

윤균상의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홍길동 윤균상의 아역 이로운의 대사로 보면 결국 아모개역의 김상중이

홍길동 때문에 죽음을 당할 것이라는 복선을 깔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드라마 '역적'은 3회 시청률이 10.5%로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중이고

현재 고구마 전개로 살짝 비판받고 있는 갓지성의 '피고인' 시청률 18%에 이어

월화드라마 시청률 2위를 차지하고입니다만,

역적의 시청률은 점점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곧 갓지성의 '피고인'과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초반 김상중의 미친 연기력으로 상승세인 드라마 '역적'의 시청률 상승을

홍길동 역의 귱턴 윤균상이 어떻게 바톤을 이어받아 시청률 상승을 이어나갈지 

윤균성의 연기력이 기대반 우려반으로 관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배우 김상중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52세인데요.

현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의

김상중의 독특한 말투가 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라마 역적에 몇회나 더 출연하여 김상중이 미친 연기력을 보여줄 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역적'뿐이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김상중이 나이를 잊지 않은 열정으로,

지금과 같은 미친 연기력을 계속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이상 드림루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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