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드림루팡입니다.

 

이번 주말에 드디어 구정 설 연휴에 돌입합니다.

고향에 내려가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연휴기간 동안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아무쪼록 좋은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자동차 관련 기사 중에 가슴철렁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쉐보레 스파크가 주행 중 엔진정지한다는 위험천만한 기사가 났습니다.

저와 아주 절친한 친구가 회사일로 쉐보레 스파크를 타고 다녀서 저도 몇번 타봤기에 더욱 철렁하더라구요.

기사 속 동영상에는 쉐보레의 속도계 바늘이 시속 40km까지 올라가다가 갑자기 엔진이 정지되는 영상이 보여지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 경차의 쌍두마차 중에 하나인 쉐보레 스파크의 이러한 주행중 엔진정지문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쉐보레 스파크 소유자에게는 아무래도 영향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쉐보레 스파크의 주행중 엔진정지 문제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동일한 문제로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은 피해자만 해도 100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쉐보레 스파크의 주행 중 엔진정지 문제로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대부분 엔진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조치만 취해주고 다음에 동일 현상이 문제가 되면 다시 오라고 한다고 합니다. ㅡㅡ

하지만 쉐보레 측은 원인도 파악이 안되고 있으며 해당 차량의 리콜 등의 조치는 아직 취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주행 중 엔진정지의 문제는 예전부터 몇몇차량에 가끔씩 나타나고는 하는 문제이긴 합니다.

최근에는 독일산 유명 외제차가 엔진에 불이나는 사건도 가끔씩 보도되곤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위를 주행하다가 엔진정지나 엔진에 불이나게 되면 어떻게 될지 끔찍합니다.

아무래도 차의 고장은 생명과 바로 직결되는 문제이니까요. 

 

이번에 알려진 쉐보레 스파크의 주행 중 엔진정지 문제도 꼭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발빠른 리콜조치나  등의 해결책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저도 쉐보레 차량의 유저로써 쉐보레 측의 발빠른 대응이 있으면, 다음에도 믿고 구매하지 않겠습니까?

최근에 현대,기아차들이 젊은 층을 위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는 물론 삼성이나 쉐보레에서 안전하면서 좋은 성능의 차들이 많이 나오면 아무래도 A/S면에서 수입차보다는 국산차를 고려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내년이면 차를 교체해야 할텐데 실질적으로는 중저가형 수입차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아무래도 현기차 보다는 삼성이나 쉐보레 쪽에 눈이 가더라구요.

 

아무튼 쉐보레 스파크의 엔진정지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 쉐보레도 좋은 이미지를 쌓아갔으면 합니다.

 

이상 드림루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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