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드림루팡입니다. 


어제는 월화드라마 '역적'과 김상중에 대해서 포스팅해었는데요.

오늘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과장'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남궁민 '김과장'은 지난주 4회 기준 이영애의 '사임당 빛의 일기'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하였습니다. 

방영초기 이영애의 드라마 컴백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사임당 : 빛의 일기'가 스토리에서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면서 '김과장'은 남궁민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유쾌한 스토리로

지난 주 '김과장' 4회는  13.8%로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영애 때문에 '사임당 : 빛의 일기'를 보다가 

기대만큼 재미가 없어서 '김과장'으로 갈아탄 상태입니다.


     

수목드라마 김과장 스토리 (줄거리)는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과장 김성룡 (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우여곡절 끝에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유쾌,통쾌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수목드라마 김과장 4회 줄거리는 체포 연행되었던 김과장(남궁민)을 이사인 서율(준호)가 구해주고

남궁민은 크게 한탕치려는 꿈을 접고 회사를 나가기 위해 회장 아들을 하기까지 합니다.   

앞으로는 김과장이 필사적으로 TQ그룹을 나가려고 하는데도 해프닝이 겹쳐서 못나가게 되는 

그런 스토리로 당분간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주인공 김과장을 연기하는 남궁민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되었는데요.

벌써 데뷔 19년차라고 합니다.


 

작년에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재'에서 재벌 2세 남규만으로 분하여 

엄청난 악역연기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로맨틱 코메디 물인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가 연이어 히트를 하면서 완전히 주연급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남궁민은 악역 및 로맨틱 코미디를 쟝르를 망라하고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단독주연으로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시청률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삥땅만 치던 

김과장이 어떻게 변하여 회사를 구하게 되는지 설득력 있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대본이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그러한 캐릭터 변화를 연기하는 남궁민의 연기력도 앞으로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드림루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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