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골종양 투병으로 군입대 보류, 골종양 증상 및 치료법

안녕하세요.

드림루팡입니다. 

어제  군입대 기피 논란에 쌓인 영화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판정으로 투병중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유아인이 앓고 있는 골종양이란 뼈와 연골 부위에 생기는 종양인데요. 골종양이 발병하면 발병부위에 큰 통증과 골절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골종양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골종양 중 악성종양은 뼈암이라고 불리며 암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배우 유아인의 골종양은 양성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통한 절제나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다는 소식입니다만, 자칫하면 전이가 가능한 병이므로 향후에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영화 촬영중에 부상을 당하였고 치료를 받던 중에 양성 골종양으로 판정되어 하고 치료를 해왔다고 합니다.

골종양은 다른 말로 골낭종이라고도 하는데, 골낭종 중에서도 동맥류성 골낭종은 나중에 종양이 커지게 되면 뼈가 부서지는 등 심각한 증상과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심할 경우 팔을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중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양성 골종양의 치료법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면 완치가 가능한데요. 악성 골종양 치료법의 경우는 암의 일종이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면 인공관절로 교체하여 치료하다는 것이 가능한데요. 물론 인공관절 교체 후에도 계속 항암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유아인의 군대입대가 보류되면서 그동안 악플러의 악성댓글 굉장히 시달려 왔다고 하는요. 유아인이 골종양 투병중인 것으로 기사가 나오고 알려지면서, 다행히 악성댓글 보다는 힘내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군대입대가 보류되었을 당시 유아인 소속사 측은 영화촬영 당시 왼쪽 어깨의 근육 파열로 인하여 재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배우 유아인 본인은 군입대에 대한 의지가 강했지만 몇차례 재검으로 군입대가 보류되면서 본의아니게 안타깝게도 연예인 병역기피가 아니냐는 루머와 악성댓글에 계속 시달려 왔다고 합니다. 

정치인이나 연예인의 병역기피에 특히 민감한 우리나라에서 골종양으로 투병중이면서 악플을 감내해야 했던 유아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해온 유아인씨의 골종양 투병에 응원을 보내며 빨리 완치되어 군복무도 무사히 마치고 앞으로도 멋진 연기를 계속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상 드림루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