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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연예계 복귀 

코엔스타즈과 전속계약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도박 물의와 

댕기열 거짓 논란 일으키고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연예계로 다시 못돌아 올 줄 알았었는데 

 오늘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신정환 연예계 복귀 뉴스가 나왔습니다.

 신정환은 혼성그룹 룰라를 거쳐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했었는데요.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웃음을 주었던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에서 도박사건을 일으키고 당시

추석특집 방송 연속적으로 방송 펑크를 내는 

등 큰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게다가 필리핀에서 커다란 도박빚으로 억류된

 것으로 밝혀지게 됩니다.

신정환은 댕기열에 걸렸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으나 곧 댕기열 거짓말은

진료의사 등을 통해 들통이 나서 대중의 공분을

사기도 했었씁니다.

이미 대중들은 신정환의 도박물의보다도

댕기열 거짓말 사태에 더 큰 분노를 일으켰고

신정환은 연예계로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신정환 나이는 1975년생으로 지금 나이는 

한국나이로 하면 43세이고 도박, 댕기열 사건을 

일으킨 당시에는 신정환의 나이 35세 였습니다.

벌써 7년을 연예계에 복귀하지 못하고 해외를

전전하며 다녔는데요.

얼마 전에 주영훈 부부가 해외여행 중 같이

사진을 찍고 근황을 알려와서 슬슬 연예계 복귀

한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었는데요. 

신정환은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MC로서 활약이

대단했었는데, 과연 신정환이 라디오스타로 

복귀가 가능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신정환의 연예계 복귀는 탁재훈과 '음악의 신 3'에서

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는 얘기는 들려오고 있습니다.

신정환의 복귀를 반기는 팬도 있겠지만 아직 

대부분의 대중들은 색안경을 끼고 신정환을 

볼 것입니다. 

신정환과 계약한 코엔스타즈는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문희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박경림, 정이랑 등 잘나가는 예능인이 상당수 

많이 있는 거대 매니지먼트사인데요.

코엔그룹의 자회사로 일밤 PD출신인 

안인배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신정환이 진정으로 늬우치고 방송활동에

복귀한 것인지는 앞으로 방송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정환 척키 흉내를 다시 볼 날이 머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