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휴 잭맨 울버린의 '로건' 줄거리, 전문가 평점 관객평점 모두 잡다.

안녕하세요.

드림루팡입니다. 

지금 마블의 X맨중에서 최고의 인기인 휴 잭맨의 울버린이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로건'이 청소년관람불가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3월1일에 개봉해서 4일만에 우리나라에서만 누적관객이 벌써 57만에 다다랐는데요. '로건'을 극장에서 보고난 관객평들이 워낙 좋아서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에 다음 주에는 더 많은 관객들이 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울버린인 휴잭맨이 마지막으로 울버린으로써 출연하는 '로건'은 멋진 액션신 이외에도 슬픈 내용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외의 로튼토마토의 신선도 평점도 94%를 받는 등, 영화 '로건'의 전문가 평점와 일반 관객의 관람 평점도 모두 한결같이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어떤 관객의 평은 단일 히어로 영화에서는 최고의 작품인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보다 재밌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도 내일 '로건'을 보러 근장에 가려고 하는데 굉장히 많이 기대가 됩니다. 

휴 잭맨의 '로건'의 줄거리는 늙고 병든 울버린(휴 잭맨)이 웨폰X로부터 살인병기로 키워진 정체불명의 소녀 로나 킨니/X-23(다프네 킨)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과 찰스 자비에 교수와 함께 뮤턴트의 멸종을 막는 이야기를 기본 줄거리로 하고 합니다. 아마 이 영화를 계기로 엑스맨의 울버린은 세대교체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휴 잭맨의 울버린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쉽네요. 

영화 '로건'은 잔인한 신이 많아서 19금, 즉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는데요. 뒷 얘기로는 주인공 휴 잭맨이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 더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도록 등급을 낮추려고 했다는 소식도 들렸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안통했나 보네요.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출연작 '로건'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북미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북미에서는 7,400만달러의 수익을 첫 주만에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로건'의 제작비가 1억2,700만달러라고 하는데 손익 분기점은 다음 주 초에 가뿐히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년에 개봉한 '데드풀'에 이어서 '로건'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흥행을 달릴 수 있는 건 마블시리즈라는 브랜드도 있지만, 역시 화려한 액션신과 뛰어난 스토리텔링(줄거리)이 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마블의 영화는 줄줄이 히트를 해서 멈출 줄을 모르는 군요.^^

이번 '로건'에서 울버린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인데요. 울버린 휴 잭맨이나 찰스 자비에 교수역의 패트릭 스튜어트의 연기력도 좋지만 로라(X-23) 역의 다프네 킨의 연기력도 볼만 하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엑스맨'시리즈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폭스사와 마블 영화사가 물밑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빌워에서 스파이더맨을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어벤져스등의 마블영화사 영화에서 엑스맨들이 같이 나와서 대립하거나 같이 힘을 합쳐 싸우는 영화를 볼 수 있는 날도 곧 오리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내일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출연작인 '로건'을 드디어 보는데 너무나 멋진배우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을 가슴에 새기고 영원한 나의 울버린을 잘 보내주려고 합니다. 

이상 드림루팡이었습니다.